이경규 "딸 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하반기 결혼 준비 중"

한윤종 2021. 1. 12.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의 딸 예림 양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12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예림 SNS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의 딸 예림 양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12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경규는 예비사위인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점괘를 뽑았고, 그가 뽑은 깃발에는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수근이 "올해 집안 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이야… 여기 진짜 용하네"라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