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대학 정시경쟁률 모두 하락..순천향대 4.63대 1

이은중 2021. 1.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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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12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순천향대 경우 893명 모집에 4천136명이 지원해 4.63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남서울대(5.24대 1→3.16대 1)와 백석대(6.04대 1→4.10대 1), 상명대 천안캠퍼스(6.05대 1→4.37대 1), 단국대 천안캠퍼스(5.19대 1→4.57대 1) 역시 평균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선문대는 지역에서 가장 낮은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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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 접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서북부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12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순천향대 경우 893명 모집에 4천136명이 지원해 4.63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6.82대 1이었다.

호서대 경쟁률도 3.66대 1로, 작년 5.64대 1보다 낮아졌다.

남서울대(5.24대 1→3.16대 1)와 백석대(6.04대 1→4.10대 1), 상명대 천안캠퍼스(6.05대 1→4.37대 1), 단국대 천안캠퍼스(5.19대 1→4.57대 1) 역시 평균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선문대는 지역에서 가장 낮은 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들은 올해 경쟁률 하락 원인으로 학령인구 감소를 꼽았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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