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군수 "권한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 군민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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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1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통해 "커지는 권한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2년 1월부터 지자체와 의회의 권한이 커지는 만큼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자치와 분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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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하동‧옹진군수 지목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1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통해 "커지는 권한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 군수는 이날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고 쓴 팻말을 들고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재했다.
허석 순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김순호 구례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상기 하동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장정민 옹진군수 3명을 지명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2년 1월부터 지자체와 의회의 권한이 커지는 만큼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자치와 분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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