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카페, '두넛샵'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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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도넛, 베이글, 샌드위치 등 서양에서 들어온 음식이 어느덧 우리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 매장에서는 오레오, 민트, 딸기 등 익숙한 종류부터 얼그레이 크림, 로투스, 라즈베리 등 다양한 토핑이 얹어진 도넛을 판매하고 있으며 크리스피 도넛의 약 1.6배 크기로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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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도넛, 베이글, 샌드위치 등 서양에서 들어온 음식이 어느덧 우리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데다가 종류가 매우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간단한 아침, 간식용으로 베이커리와 음료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그런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디저트 전문 매장이 꾸준히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압구정카페 중 한 곳인 '두넛샵'은 도넛 전문점인 만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 소품을 비롯해 파스텔 계열의 색감으로 꽉 차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화,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인테리어 소품이 다채로워 젊은 연령대의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매장에 있는 LP판에는 중앙에 도넛 모형이 있어 가게를 대표하는 소품으로 자리잡기도 했으며, 색감이나 사용된 인테리어 소품이 독특해 SNS 인플루언서들도 많이 찾는 추세다.
현재 매장에서는 오레오, 민트, 딸기 등 익숙한 종류부터 얼그레이 크림, 로투스, 라즈베리 등 다양한 토핑이 얹어진 도넛을 판매하고 있으며 크리스피 도넛의 약 1.6배 크기로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 토핑 역시 듬뿍 올라가 있어서 시각과 후각을 모두 자극한다.
커피는 기본 아메리카노와 라떼, 카페모카 등의 종류를 판매하고 있고 밀크티, 초콜릿 밀크 등 우유를 베이스로 한 음료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장에서도 도넛을 맛볼 수 있으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포장해가는 고객이 많다. 현재 매일 매장에서 재료를 손수 준비하고 당일에 모든 도넛과 음료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늘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언제든 찾아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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