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의 기적'..경남 구급대원·도민 132명 '생명' 살렸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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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구급대원과 도민 132명이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도민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29명과 도민 2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동안 생명을 살린 129명의 구급대원과 2명의 도민이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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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구급대원 129명·도민 2명 하트세이버 등 수여
"이 손으로 소중한 생명 살렸어요." 경남도청 제공
경남의 구급대원과 도민 132명이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도민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29명과 도민 2명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소방은 지난해 13만 6652회 구급 출동으로 7만 5668명을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응급 처치를 제공했다. 이 중 신속한 응급 처치와 이송으로 심정지 49명·뇌졸중 40명·중증외상 15명 등 3대 급성환자 104명의 목숨을 구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동안 생명을 살린 129명의 구급대원과 2명의 도민이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에 이름을 올렸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등 3대 급성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도다.

김태형 소방사는 "임용된 지 1년이 되지 않은 새내기 소방관이지만, 훈련한 내용대로 환자를 처치해 소생시킬 수 있었다"며 "더 좋은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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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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