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는 불가능 50%는 가능"..이용섭 시장 "혁신·도전적 목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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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 창출 목표 설정을 당부했다.
또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라면 행정도 산업사회의 대면행정에서 벗어나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시민편의성 제고, 예산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기관 1AI 서비스를 개발해 시행하는 내용을 공동 성과창출 목표로 추가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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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 창출 목표 설정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2일 중회의실에서 화요간부회의를 열고 "실·국, 산하기관별로 '1기관 1AI 서비스(정책)'를 개발해 시행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는 말은 역발상의 개념이다.
50% 증가를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제로베이스(Zero base)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찾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대에는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창출 목표를 세우도록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혁신의 성공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도 당부했다.
그는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평가 기준과 보상을 보완·발전시켜 달라"며 "모든 직원들이 성과관리시스템을 신뢰해야 성과창출 중심으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조정실(평가담당관실)에서는 각 실국의 성과창출 계획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해 1월 안에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라면 행정도 산업사회의 대면행정에서 벗어나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시민편의성 제고, 예산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기관 1AI 서비스를 개발해 시행하는 내용을 공동 성과창출 목표로 추가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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