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금융사 수요예측..미래에셋운용 회사채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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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새해 첫 금융사 회사채 수요예측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7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10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38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15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는데 3년물은 -7bp, 5년물은 -8bp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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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새해 첫 금융사 회사채 수요예측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7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10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38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15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는데 3년물은 -7bp, 5년물은 -8bp에 완판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이달 1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현재 증액발행 계획은 없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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