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동면 야산 정상서 산불, 3시간 넘어 주불 진화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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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동면 좌운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3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44분쯤 홍천군 동면 좌운리의 한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를 비롯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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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 동면 좌운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3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44분쯤 홍천군 동면 좌운리의 한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를 비롯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불길은 산불 발생 3시간26분만인 이날 오후 3시10분쯤 잡혔다. 이에 산림당국은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0.1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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