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과 10년만 임신에 '제주↔서울' 병원 다니는 예비엄마

최영선 기자 2021. 1.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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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서울 다녀오는 길. 2차 검사하러. 같은 병원에서 해야 한대서 다녀왔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지혜는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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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혜.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서울 다녀오는 길. 2차 검사하러. 같은 병원에서 해야 한대서 다녀왔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병원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는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한지혜는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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