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드라마스태프 100명에 패딩 선물..100% 사비 '플렉스'

김자아 기자 2021. 1.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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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스타뉴스는 12일 방송가를 인용해 고현정이 지난 10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깜짝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내부 직원과 외부 직원을 포함한 모두에게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전하고자 패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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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고현정이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스타뉴스는 12일 방송가를 인용해 고현정이 지난 10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깜짝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내부 직원과 외부 직원을 포함한 모두에게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전하고자 패딩을 선물했다. 고현정은 협찬 없이 100% 사비로 패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주변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배우로 알려졌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촬영 당시에도 스태프 150명에게 롱패딩과 화장품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방영 예정인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등이 출연한다.

고현정은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 정희주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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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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