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소니, PS5용 게임 타이틀 11종 라인업 공개

윤선훈 2021. 1. 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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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1'에서 플레이스테이션5의 주요 게임 라인업 11종을 발표했다.

이날 소니가 소개한 게임은 ▲히트맨3 ▲리틀 데빌 인사이드 ▲고스트와이어 도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솔라 애쉬 ▲프로젝트 아티아 등이다.

이 밖에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연내 출시 예정이며, 2022년 '프로젝트 아티아', 2023년 '프래그마타'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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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3', '리틀 데빌 인사이드' 등 올해 출시
짐 라이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습. [사진=소니 유튜브]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1'에서 플레이스테이션5의 주요 게임 라인업 11종을 발표했다.

이날 소니가 소개한 게임은 ▲히트맨3 ▲리틀 데빌 인사이드 ▲고스트와이어 도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솔라 애쉬 ▲프로젝트 아티아 등이다.

이 중 가장 먼저 '히트맨3'가 플레이스테이션4와 5로 오는 20일 출시된다. '히트맨'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엑스박스와 PC 등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오는 3월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과 '리터널'이 각각 출시되며, 이 중 3D 슈팅 게임인 '리터널'은 PS5용으로만 발매된다.

6월 발매되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한국의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다.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는 지난해 넷마블의 지분 투자를 받은 개발사이기도 하다.

10월에는 '고스트와이어: 도쿄'가 출시된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에 독점 발매된다.

이 밖에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연내 출시 예정이며, 2022년 '프로젝트 아티아', 2023년 '프래그마타'도 출시된다. '프로젝트 아티아'는 스퀘어에닉스 산하 개발사인 루미너스가, '프래그마타'는 캡콤이 개발하는 신규 IP(지식재산권)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발매 시점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신작인 '파이널판타지16'에 대한 추가 정보도 별도로 나오지 않았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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