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 " '2022년 보령 방문의 해' 준비 착수했다"

이주현 기자 2021. 1.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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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 말 국도 77호선 대천항∼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과 충남체육대회,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 관광객의 즐길거리로 성주산에 모노레일을, 원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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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치료제가 보급되면, 그동안 억눌렸던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 같은 보령 관광산업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 말 국도 77호선 대천항∼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과 충남체육대회,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 관광객의 즐길거리로 성주산에 모노레일을, 원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산도 리조트 조성사업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선 "사업 주체인 소노호텔&리조트 측에서 원산도 리조트 밑그림을 반려동물, 자동차, 어린이 등 3개 공간으로 나눠 다시 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건설 의지가 강한 만큼 밑그림이 완성되면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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