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 " '2022년 보령 방문의 해' 준비 착수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 말 국도 77호선 대천항∼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과 충남체육대회,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 관광객의 즐길거리로 성주산에 모노레일을, 원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치료제가 보급되면, 그동안 억눌렸던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 같은 보령 관광산업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올해 말 국도 77호선 대천항∼안면도 구간 완전 개통과 충남체육대회,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 관광객의 즐길거리로 성주산에 모노레일을, 원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산도 리조트 조성사업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선 "사업 주체인 소노호텔&리조트 측에서 원산도 리조트 밑그림을 반려동물, 자동차, 어린이 등 3개 공간으로 나눠 다시 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건설 의지가 강한 만큼 밑그림이 완성되면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주시, 올해 문화·관광 이렇게 달라진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관광재단, ‘서울여행 챌린지’ 중국서 빅 히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단양군, 올해 관광사업 핵심은 ‘체류형 신성장동력 창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북도,문체부 2021관광두레 지역 전국 최다 배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 부평구·춘천·강릉·완주·김해, 제2차 문화도시 지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전시, 문화유산도시 조성 올해도 계속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영주시 KTX 개통] 서울까지 1시간 40분 ‘영주 관광 날개 달았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디젤 관광버스 서울 남산공원 못간다'...서울시 상반기 중 시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오늘부터 25세 이상 병역미필자도 5년 복수여권 발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익산시, 국·도비 대거 확보 역사문화도시 조성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