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에 "다시 좋은 기회 올거다"..남편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상황극을 통해 남편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영상에서 윤혜진과 엄태웅은 부부가 아닌 친구 콘셉트로 대화를 나눈다.
특히 딸 지온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엄태웅이 "너무 집에만 있으니깐 딸이 '아빠 일 좀 하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윤혜진은 "일하고 있는 걸 자꾸 어필해라"고 강하게 말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분명히 다시 좋은 기회가 올 거다"라고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상황극을 통해 남편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아온 남사친(남편)과 신년맞이 속내 토크를 해봤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윤혜진과 엄태웅은 부부가 아닌 친구 콘셉트로 대화를 나눈다. 엄태웅은 얼굴은 나오진 않지만,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신혼 생활부터 결혼 생활에 대해서 말을 이어갔다. 윤혜진은 엄태웅과의 갈등을 친구의 시선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며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 지온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엄태웅이 "너무 집에만 있으니깐 딸이 '아빠 일 좀 하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윤혜진은 "일하고 있는 걸 자꾸 어필해라"고 강하게 말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분명히 다시 좋은 기회가 올 거다"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아이 봐주던 사촌동생과 외도"..서장훈 '분노'
- 해남 배추밭 간 정용진…"뭐하는 분?" 질문엔 "장사해요" - 머니투데이
- 화살 쏴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교사도 책임, 2억3200만원 배상" - 머니투데이
- 개그맨 이세영, 쌍꺼풀 성형 2주만에 확 달라진 미모 '깜짝' - 머니투데이
- 배진웅 측 "여배우 강제추행 맞고소…허위사실 증거 많다"[전문] - 머니투데이
- "공 주우러 갔다 급류 휩쓸려"…캠핑장 앞 하천서 7세 어린이 숨져 - 머니투데이
- "집 포기" 3040 매수 문의 뚝 끊겼다…강남·성남은 이미 '거래절벽' - 머니투데이
- "갤S25 공짜" 보조금 전쟁에 '엣지' 효과…하반기엔 '자체칩' 승부수 - 머니투데이
-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주식 논란 잘못된 내용 많아…의료계와 협력 복원 시급" - 머니투데이
- 동네에 많던 편의점, 돌연 '폐점·폐점'…두 달간 313곳 줄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