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제기도원發 확진 45명..전국 확산 비상

정경규 2021. 1.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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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12일 진주 국제기도원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되면서 전국적으로 기도원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국제기도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7~9일 발생한 기존 확진자 5명을 비롯해 11일 29명, 12일 11명 등 경남에서만 모두 45명이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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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상봉동 국제기도원 폐쇄.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12일 진주 국제기도원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되면서 전국적으로 기도원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 국제기도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7~9일 발생한 기존 확진자 5명을 비롯해 11일 29명, 12일 11명 등 경남에서만 모두 45명이나 발생했다.

12일 현재 기도원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 5명, 대구 2명, 대전과 인천, 순천, 남양주, 안산, 무주, 전주, 고령, 울산 등지에서도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상봉동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명단 180명 가운데 중복 명단을 제외한 순수 방문자는 128명으로 압축했다.

방문자는 진주 거주자가 70여명 등 경남권이 대부분이지만 방문자 거주지역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기도원발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주시는 기도원발 확진자가 45명 넘게 쏟아지는데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제2의 신천지 사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시는 방문자 가운데 연락두절이나 소재지 파악이 안되는 기도원 방문자 40여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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