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산학협력기업과 인공지능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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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산학협력기업 ㈜공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요양시설 안전사고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실용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시스템은 노령 환자들의 움직임과 요양보호사와의 상호작용 등을 영상과 음성으로 인식,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해 위험을 예측한다.
시스템이 실용화되면 인공지능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노령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재활,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사고 위험을 낮추는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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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산학협력기업 ㈜공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요양시설 안전사고 예측시스템을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실용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시스템은 노령 환자들의 움직임과 요양보호사와의 상호작용 등을 영상과 음성으로 인식,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해 위험을 예측한다.
시스템이 실용화되면 인공지능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노령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재활,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사고 위험을 낮추는데 기여하게 된다.
또한 환자의 음성과 행동패턴을 익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낙상, 자해, 이탈 등의 응급 및 돌발 상황을 알 수 있어 빠른 후속 조치가 가능해진다.
현재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 소속 인도 IIT-하이데라바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자체개발한 음성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식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및 지자체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 역량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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