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영동군 상촌면 전광판 설치 '재난알림' 역할도

장인수 기자 2021. 1.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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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면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촌면사무소 인근에 설치한 전광판은 재난 안내와 군정 홍보, 관광지 안내를 동영상으로 송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재난지원금 내용도 신속하게 알려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은 한랭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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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면 내에 설치한 전광판.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군 상촌면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촌면사무소 인근에 설치한 전광판은 재난 안내와 군정 홍보, 관광지 안내를 동영상으로 송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재난지원금 내용도 신속하게 알려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 한랭질환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영동군은 한랭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월까지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도록 세심히 관리한다.

한파 대비 요령과 응급 시 대처법 등 건강관리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방한용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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