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 "관련 업체서 구슬땀"

유순상 입력 2021. 1.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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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이 방학중에 스포츠관련 산업체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 '2021 대전형 코업(co-u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중인 김용성씨는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대학이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업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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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코업(co-u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이 방학중에 스포츠관련 산업체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 '2021 대전형 코업(co-u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 및 경력쌓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직무체험으로 조기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씨엘키즈 등 7개 스포츠관련 기업들이 사업에 함께 하고 있다.

산업체 특성과 학생들 취업 희망 업체를 매칭, 학생 12명을 선발했고 이들은 내달 27일까지 2개월간 직무체험을 한다.

사업에 참여중인 김용성씨는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대학이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업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건강관리과 박노혁 교수는 "각종 사업으로 지자체 등에서 지원을 받아 취업률이 2019년 100%, 2020년 85.7% 등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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