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X' GOT7 잭슨, 팀왕 활동 예고 "17일 커밍 순"

이정호 기자 2021. 1.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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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T7 잭슨이 새 활동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JYP엔터테인먼트는 "GOT7은 2014년 1월 16일 데뷔 후 7년여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맹활약했다"며 "K팝과 JYP의 성장에 함께해 준 GOT7, 그리고 데뷔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으로 GOT7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I GOT7'을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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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GOT7 잭슨이 새 활동을 암시했다.

잭슨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만든 글로벌 레이블 팀왕이 나오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COMING SOON, LIMITED CONCEPT SPACE FROM 17 JAN 2021" 글귀도 적혀 있어 오는 17일부터 새 활동에 돌입함을 암시했다.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9일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JYP엔터테인먼트는 "GOT7은 2014년 1월 16일 데뷔 후 7년여간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맹활약했다"며 "K팝과 JYP의 성장에 함께해 준 GOT7, 그리고 데뷔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으로 GOT7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I GOT7'을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금까지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갓세븐은 지난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0 AAA)'에서는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뿔뿔이 흩어져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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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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