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6년 만에 파마, 군대 다녀오니 머리 바꾸고 싶어"

이해정 2021. 1.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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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파마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DJ로 함께한 가운데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한해에게 "머리 스타일이 살짝 꼬인 것 같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해는 "오늘 파마를 하고 왔다. 6년 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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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한해가 파마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DJ로 함께한 가운데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한해에게 "머리 스타일이 살짝 꼬인 것 같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해는 "오늘 파마를 하고 왔다. 6년 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군대를 다녀오면 머리를 계속 바꾸고 싶지 않냐. 다음 주엔 염색을 할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해는 지난해 9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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