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 있는 그림자도 무섭네..마동석, 주먹 쥔 채 "항상 건강하세요"

경예은 2021. 1.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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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마동석(49·사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12일 개인 SNS에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 길가메시 역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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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49·사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12일 개인 SNS에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보다 두꺼운 팔뚝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의 그림자 또한 위압감 넘치는 모습으로 구석에 자리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누리꾼은 “죄송해요. 그냥 잘못했어요”, “와 팔뚝이 얼굴만 해”, “벌써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 길가메시 역을 맡게 됐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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