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남성시장내 주차장 오는 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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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는 2월 오픈한다.
동작구는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을 지난해 하순부터 조성했다며 오는 2월부터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 129-9일대에 있는 이 시장은 교통편의성 때문에 사계절 성황을 이루고 있으나 주차장이 없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껶어왔다.
동작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87억원을 받아 661㎡ 규모, 총 19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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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는 2월 오픈한다.
동작구는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을 지난해 하순부터 조성했다며 오는 2월부터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 129-9일대에 있는 이 시장은 교통편의성 때문에 사계절 성황을 이루고 있으나 주차장이 없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껶어왔다. 이 시장은 지하철 4호선 이수역과 인접해 있는데다 강남과 과천으로 환승할 수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집객효과가 매우 높은 곳이다. 때문에 동작구 주민은 물론 인근 서초구 주민, 경기도 과천시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 이 시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87억원을 받아 661㎡ 규모, 총 19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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