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7대 역점시책을 골자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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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공약 사업 등 부서별 역점사업의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삶이 윤택해지는 경제활력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새만금중심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농업도시 ▲다함께 나누며 누리는 희망복지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명품안전도시 ▲상생·평화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 ▲창의적 시정혁신으로 시민행복도시 등 7대 역점시책을 골자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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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지기 위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단합과 도전, 역동하는 김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준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공약 사업 등 부서별 역점사업의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삶이 윤택해지는 경제활력도시 ▲지속 발전 가능한 새만금중심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농업도시 ▲다함께 나누며 누리는 희망복지도시 ▲건강하고 쾌적한 명품안전도시 ▲상생·평화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 ▲창의적 시정혁신으로 시민행복도시 등 7대 역점시책을 골자로 이뤄졌다.
더불어 올해 시정 여건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107개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의 구체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돌아 4년차를 앞둔 중요한 시기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행정수요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선정한 이번 분야별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시민감동 행정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지속할 수 있는 발전체계를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직자들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시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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