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조직 재정비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1. 1.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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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지난 4·15총선 이후 흐트러진 조직 정비에 나선 가운데 4명의 조직의원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제 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전북은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 전주병 박성태 농업법인(유)금산사 대표, 익산을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 지부장, 정읍고창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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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주, 박성태, 임석삼, 김항술 등 4명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지난 4·15총선 이후 흐트러진 조직 정비에 나선 가운데 4명의 조직의원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제 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전북은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 전주병 박성태 농업법인(유)금산사 대표, 익산을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 지부장, 정읍고창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신규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당협 운영위원회의 의결과 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앞서 국민의당은 전주을 이수진과 군산 이근열 두 군데 당협위원장을 유임시켰다.

또 익산갑과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오는 18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다섯 명이 응모한 김제·부안과 함께 세곳의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남원과 임실, 순창 지역은 당분간 사고 지역으로 남겨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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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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