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조직 재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지난 4·15총선 이후 흐트러진 조직 정비에 나선 가운데 4명의 조직의원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제 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전북은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 전주병 박성태 농업법인(유)금산사 대표, 익산을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 지부장, 정읍고창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제 38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전북은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 전주병 박성태 농업법인(유)금산사 대표, 익산을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 지부장, 정읍고창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신규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당협 운영위원회의 의결과 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앞서 국민의당은 전주을 이수진과 군산 이근열 두 군데 당협위원장을 유임시켰다.
또 익산갑과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오는 18일까지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다섯 명이 응모한 김제·부안과 함께 세곳의 조직위원장 선임 절차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남원과 임실, 순창 지역은 당분간 사고 지역으로 남겨둘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투자, 6년연속 200억달러 넘겨…코로나 여파로 11% 감소
- 신동근 "文-김정은 랜선 정상회담, 결단하면 언제든 가능"
- 서울 167명 신규 확진…성동구·광진구 요양시설 집단감염
- 트럼프 탄핵 표결 임박…찬반 양론
- 트럼프 탄핵되면 2024년 대선 출마 못할까?
- [이슈시개]"03:21 입금"…'새벽배송급' 지원금에 반색
- 이루다 개발사 前직원 "수집한 카톡 공유, 성적 대화 돌려보며 웃었다"
- [인터뷰]김종인 "안철수 지지율 1등? 분석해보니 의미없어"
- '이건 韓에서 저건 유럽·러시아에서'…코로나 남탓하는 中 결론은?
- 김종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제3인물 접촉설…윤석열 여권 대선후보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