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선우예권 15일 대전 찾아 모차르트·쇼팽 연주

이재림 2021. 1.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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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15일 대전시민에게 유려한 모차르트와 쇼팽 선율을 선물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그랜드시즌 첫 무대로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우예권은 2017년 6월 한국인 처음으로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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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그랜드시즌 첫 무대로 선우예권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리사이틀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인 첫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15일 대전시민에게 유려한 모차르트와 쇼팽 선율을 선물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홀에서 그랜드시즌 첫 무대로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우예권은 2017년 6월 한국인 처음으로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데카 레이블 첫 스튜디오 앨범 발매를 기념한 이번 리사이틀에서 그는 모차르트의 환상곡, 소나타 8번, 론도 등을 비롯해 쇼팽의 녹턴 환상곡과 뱃노래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써야 한다. 아트홀 수용 가능 객석 중 30%만 입장을 허용한다. ☎ 042-270-8333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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