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코렌스 손잡고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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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와 손잡고 수소차·전기차 기술개발과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부산대와 코렌스는 친환경·저탄소 시대를 대비해 친환경 이동 수단(그린 모빌리티) 고도화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수소차·전기차, 디지털 트윈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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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와 손잡고 수소차·전기차 기술개발과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부산대와 코렌스는 11일 오후 경남 양산 코렌스 본사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AI) 분야 핵심 인력 양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렌스는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여 협력사와 함께 2031년까지 7천600억 원을 투자해 4천300명 고용을 창출을 목표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26만㎡ 규모의 파워트레인 제조공장과 연구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와 코렌스는 친환경·저탄소 시대를 대비해 친환경 이동 수단(그린 모빌리티) 고도화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수소차·전기차, 디지털 트윈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AI 대학원 신입생 50명 중 10명 정도를 코렌스 특별전형으로 선발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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