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십센치 권정열 "시즌 분위기에 안맞는 노래 내면 잘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십센치 권정열이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DJ 뮤지는 "시즌송 같은데 타이틀곡 '입김'은 어떤 곡이냐"고 물었고, 권정열은 "저는 항상 뭔가 주류 분위기가 있으면 그걸 못 즐기고 공감 안 하시는 분들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봄이 좋냐'도 그렇고, 겨울에는 밝고 경쾌한 노래가 많은데 겨울 분위기 노래지만 가사는 헤어지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삐딱하기보다는 감성적인 노래다. 크리스마스 때는 밝은 노래가 많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입김처럼 사라져버렸다' 이런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십센치 권정열이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십센치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싱글 앨범 '5.1'에 대해 "정규 앨범은 '1.0' '2.0' 이런 식으로 가는데 '5.0' 정규앨범은 아직 준비 중이다. 정규 앨범 발매 일정 계속 늦어지고 있고, 겨울에 팬 여러분께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그중 하나를 내면서 '5.0'에서 나오는 곡이니까 5.1이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뮤지는 "시즌송 같은데 타이틀곡 '입김'은 어떤 곡이냐"고 물었고, 권정열은 "저는 항상 뭔가 주류 분위기가 있으면 그걸 못 즐기고 공감 안 하시는 분들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봄이 좋냐'도 그렇고, 겨울에는 밝고 경쾌한 노래가 많은데 겨울 분위기 노래지만 가사는 헤어지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삐딱하기보다는 감성적인 노래다. 크리스마스 때는 밝은 노래가 많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입김처럼 사라져버렸다' 이런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 "삐딱하게 갈 거였으면 여름에 냈어야죠"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권정열은 "옛날에는 시즌과 노래 분위기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렇게 내면 잘 안 되더라고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뮤지는 "그건 한석규 씨가 다 하셨어요"라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애로부부’ 비보이 이가형 “아내 권윤미, 첫만남부터 자고 가라고‥미칠 지경”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