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서하준, 파격 콘셉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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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홍수아와 서하준의 파격적인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수아의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커플 화보에서 보여준 홍수아와 서하준의 '심쿵 케미'가 작품 속 이지은과 서정민의 '격정 멜로'로 업그레이드 된다"며 "오는 14일(목) 59부 방송에서 펼쳐질 '파격 베드신'에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휘몰아칠 갈등과 시련 등, 더욱 애절해지고 깊어지는 사랑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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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홍수아와 서하준의 파격적인 커플 화보가 눈길을 끈다.
홍수아와 서하준이 최근 매거진 맥앤지나 표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불새 2020’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격정적인 콘셉트와 더불어 편안함과 따뜻함을 안기는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원작 '불새'를 집필하신 이유진 작가님이 지은-정민의 멜로 감정선을 사랑을 너무도 애틋하게 잘 그려주시고, 이현직 감독님과 김재홍 감독님이 섬세하고 예쁘게 연출을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지은이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하준 씨가 서정민 캐릭터를 워낙 잘 소화해줘 설렘이 배가된다. '불새 2020'은 여러 가지로 나에게 특별한 작품으로 인생작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대륙의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사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감사하다. 중국에서 맡았던 역할들이 대부분 청순하고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캐릭터였고, '눈이없는 아이'라는 중국 영화에서는 당당하고 정의로운 기자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전했다. "말할 수 없을 만큼 고생도 많이 해서, 노력 없는 결과는 없는 것 같다. 선입견 없이 나를 바라봐주고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곳이기에 한국 팬들은 물론 중국 팬분들께도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홍수아는 "어떤 역할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의학 드라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하얀 도화지에 어떤 색을 입혀도 예쁘게 흡수하는, 수만 가지의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홍수아의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커플 화보에서 보여준 홍수아와 서하준의 '심쿵 케미'가 작품 속 이지은과 서정민의 '격정 멜로'로 업그레이드 된다"며 "오는 14일(목) 59부 방송에서 펼쳐질 '파격 베드신'에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휘몰아칠 갈등과 시련 등, 더욱 애절해지고 깊어지는 사랑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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