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태희·단비코리아 와이파이 방명록 100대 기탁

(청주=연합뉴스) 소셜미디어 태희와 벤처기업인 단비코리아가 12일 청주시에 와이파이 방명록 공유기 100대를 기탁했다.

와이파이 방명록 기탁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방명록은 점포 등에서 방문자가 수기로 방명록을 작성하지 않고, 휴대전화 등으로 간단하게 방문 이력을 남기는 시스템이다.

소상공인과 교회 등이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일시에 많은 방문자가 몰려도 방명록 작성과정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소셜미디어 태희의 안태희 국장은 "이번에 기부한 시스템은 소상공인과 종교시설 등이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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