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새 훈련복 혹평, "축구팀 아니라 서커스단 유니폼 아냐?"

한재현 2021. 1.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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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새로운 트레이닝복을 선보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다.

더불어 "이 유니폼을 한 마디로 정의해봐"라며 팬들의 반응을 유도했다.

팬들은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정식 경기 유니폼이 아닌 것만으로 다행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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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새로운 트레이닝복을 선보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시원치 않다.

스페인 매체 ‘다아리오 아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르사의 새로운 트레닝복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이 유니폼을 한 마디로 정의해봐”라며 팬들의 반응을 유도했다.

팬들은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대체로 “현기증이 나는 유니폼이다”, “우리 팀 현 상황처럼 혼란스럽네”, “축구팀이 아니라 서커스단이 입는 유니폼이 아닌가”라며 혹평을 이어갔다.

바르사가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트레이닝복 디자인은 화려한 색깔에 여러 무늬를 새기며 시선을 끄는데 주목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정식 경기 유니폼이 아닌 것만으로 다행일 정도다.

사진=디아리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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