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년차 최고 연봉 5억5천만 원..소형준은 41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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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이정후 선수가 지난해보다 41% 오른 5억5천만 원에 계약해 5년 차 선수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타율 3할 3푼 3리에 홈런 15개, 10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프로 데뷔 후 세 번째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데뷔한 소형준은 고졸 신인 투수로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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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이정후 선수가 지난해보다 41% 오른 5억5천만 원에 계약해 5년 차 선수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타율 3할 3푼 3리에 홈런 15개, 10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프로 데뷔 후 세 번째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키움은 간판타자 박병호와는 5억 원 삭감된 15억 원에 계약하는 등 등록 선수 51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신인상을 거머쥔 KT 투수 소형준은 지난해 신인 연봉 2,700만 원에서 419%가 오른 1억4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데뷔한 소형준은 고졸 신인 투수로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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