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실버에라, '무진전기' 퍼블리싱 계약 맺어

최종배 2021. 1. 1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본전자는 중국 게임 개발사 실버에라가 개발한 모바일 ARPG '무진전기'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싱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무진전기'는 중국 완다 그룹에서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 시작 후 누적 다운로드 100만 이상을 기록한 게임이다.

배보성 대표는 "삼본전자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게임 사업이 발 빠르게 안착되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신축년의 의미를 살려 우직하게 게임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본전자는 중국 게임 개발사 실버에라가 개발한 모바일 ARPG '무진전기'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싱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무진전기'는 중국 완다 그룹에서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 시작 후 누적 다운로드 100만 이상을 기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2차원 미소녀 그래픽 풍 게임이며 시공의 굴레를 돌파해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갖췄다. 타격과 회피 등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는 재미요소가 반영됐다.  

배보성 대표는 "삼본전자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게임 사업이 발 빠르게 안착되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신축년의 의미를 살려 우직하게 게임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