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명 감염' 울산 양지요양병원, 38일만에 코호트격리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3명의 집단·연쇄감염 사태를 빚은 울산 양지요양병원이 38일 만에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됐다.
울산시는 12일 정오 기준 양지요양병원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양지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5일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43명이 n차 감염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지요양병원 사태가 38일만에 완전히 종결됐다"며 "그동안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 안에서 사투를 벌인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상 없어 요양병원 내 사망하기도..총 30명 사망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발생한 울산시 남구 모 요양병원 앞에서 17일 오후 소방대원들이 확진자를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2020.12.17. bbs@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2/newsis/20210112152906996wvob.jpg)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43명의 집단·연쇄감염 사태를 빚은 울산 양지요양병원이 38일 만에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됐다.
울산시는 12일 정오 기준 양지요양병원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코호트격리가 시작된 이후 38일 만이다. 또한 지난달 29일 마지막 환자 확진자 1명이 발생한 후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양지요양병원에서는 지난달 5일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43명이 n차 감염됐다.
확진자들은 ▲환자 167명 ▲의료인 22명 ▲요양보호사 22명 ▲기타 직원 4명 ▲n차 감염 28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환자, 의료인 등 대상으로 8번의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때마다 확진자가 수십명씩 쏟아졌고, 지난달 7일에는 하루 확진자 6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확진 환자들은 치료병상이 없어 격리된 병원 안에서 비확진 환자와 함께 치료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환자간 교차감염이 일어났고, 파견 의료진까지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례가 발생했다.
결국 감염병전담병원 등으로 이송되지 못한 5명의 확진 환자가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
울산대학교병원 등으로 이송된 확진 환자 25명도 고령의 나이와 기저질환 등으로 숨졌다.
지난달 25일 기점으로 확진 환자들이 울산대병원 등으로 모두 이송돼 겨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비확진 환자 39명이 양지요양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지요양병원 사태가 38일만에 완전히 종결됐다"며 "그동안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 안에서 사투를 벌인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주하, 유학 보낸 딸 공개…"키 169㎝, 비율만 좋아"
- 제니, 깜짝 결혼 소식 "행복하게 잘 살겠다"
- 김석훈 "53세 되니 기억력 감퇴" 국민 700만명 앓는 '이 병' 정체
- 배우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사연…"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
- 음주운전 도주 이재룡 사고 낸 뒤 또 술자리 갔다
- 진태현, 입양 딸 후원 계약 성사…"아빠이자 에이전트"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
- 황보라, 어머니 사고에 눈물 "의식 잃고 쓰러져"
- 박진희 "혼전임신, 결혼식 전까지 숨겼는데…시父 아시더라"
- 비혼모 사유리 "결혼 준비 됐다…언제든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