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신임 부단장에 전성우 전력강화부장 선임

박지혁 2021. 1. 1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2일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서 19년간 재임하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2017년 울산 현대로 소속을 옮긴 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울산, 신임 부단장에 전성우 전력강화부장 선임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2일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서 19년간 재임하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2017년 울산 현대로 소속을 옮긴 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전 부단장은 "구단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부단장의 역할이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새로 선임된 자리인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