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신임 부단장에 전성우 전력강화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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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2일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서 19년간 재임하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2017년 울산 현대로 소속을 옮긴 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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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2일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서 19년간 재임하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2017년 울산 현대로 소속을 옮긴 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했으며 2017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전 부단장은 "구단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부단장의 역할이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새로 선임된 자리인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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