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970명..8일 만에 100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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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70명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2392명, 9일 2268명, 10일 1494명으로 11일 1219명 등 계속 네 자릿수 행진을 이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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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12일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70명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133명으로 늘었다.
도쿄도에서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00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기록한 884명 이후 8일 만이다. 화요일 기준으로 보면 이달 5일 127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2392명, 9일 2268명, 10일 1494명으로 11일 1219명 등 계속 네 자릿수 행진을 이어갔었다. 요일별 최다 확진자 기록도 전날까지 7일 연속 경신됐다.
도쿄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1일 기준 689명으로 집계됐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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