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소상공인 판매자 지원 강화

김명근 기자 2021. 1. 1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한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입점 이후 3개월 동안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

신규 판매자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 입점 후 3개월 내 월 단위 거래액 500만 원을 달성하면, 수수료 할인 대신 광고 포인트 30만 포인트를 준다.

이와 함께 신규 판매자 주요 상품이 모바일 앱 내 메인 구좌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처음 입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위한 ‘3대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입점 이후 3개월 동안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결제수수료 포함)만 내면 된다. 또 광고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택배박스 등의 필수 소모품 20%할인(최대 1만 원)쿠폰 3장을 제공한다. 신규 판매자가 꾸준히 매출을 올려 입점 후 3개월 내 월 단위 거래액 500만 원을 달성하면, 수수료 할인 대신 광고 포인트 30만 포인트를 준다. 이와 함께 신규 판매자 주요 상품이 모바일 앱 내 메인 구좌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