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52억여원 투입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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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시민들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거비용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택공급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별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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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시민들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거비용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택공급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지원사업에 39억여원, 수선 주기별 집수리 지원사업 10억여원, 강원도형 수선유지급여 지원사업 4000만원 등을 포함 총 52억여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토교통부, 강원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긴밀히 협조해 각 가구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별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준 동해지역 주거급여 수급권자는 총 3117가구 4393명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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