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스파티윰 측 "이예림,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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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이데일리에 "이예림과 지난해 초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며 "내가 하는 건 아니고. 깜짝 놀랐다"고 반응해 이예림이 남자친구인 김영찬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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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이데일리에 “이예림과 지난해 초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신년을 맞아 점괘를 뽑았고 그가 뽑은 그림에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왜 이런 깃발이 나왔느냐. 집안 사람 중에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다”고 말했고 서장훈도 “예림이 결혼하나보다”고 언급했다.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며 “내가 하는 건 아니고. 깜짝 놀랐다”고 반응해 이예림이 남자친구인 김영찬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경규는 “아들이 있으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 딸과 축구선수 아들을 동시에 얻었다”며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을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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