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 '키드', 32년 만에 재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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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 배우의 레전드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 영화이자 대표작 '키드'가 재개봉 한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12일 찰리 채플린의 영화 '키드'가 개봉 10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키드'는 버려진 아이 '존'과 그를 사랑으로 품은 떠돌이 '찰리'의 한 아름의 웃음, 한 방울의 눈물이 담긴 사랑과 행복에 대한 드라마.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영화 '키드'는 개봉 당시 평단의 극찬은 물론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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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 배우의 레전드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 영화이자 대표작 '키드'가 재개봉 한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12일 찰리 채플린의 영화 '키드'가 개봉 10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봉한 지는 32년 만이다.
'키드'는 버려진 아이 '존'과 그를 사랑으로 품은 떠돌이 '찰리'의 한 아름의 웃음, 한 방울의 눈물이 담긴 사랑과 행복에 대한 드라마. 1921년 1월21일 세상에 처음 공개된 이후 100년이 된 지금까지도 세기의 명작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영화 '키드'는 개봉 당시 평단의 극찬은 물론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존'과 자신의 옷을 찢어 기저귀를 만들고 보잘것없는 음식이라도 아이를 먼저 위하는, 가난하지만 사랑으로 아이를 품은 떠돌이 '찰리'의 특별한 사랑과 우정이 담겨 있다. 이 작품에는 지독한 가난 속에 어머니가 아플 때마다 고아 신세가 됐던 채플린의 어린 시절 경험이 투영돼 있다.
국내에서는 32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정식 재개봉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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