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ESG 경영 및 투자 전략 실무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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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및 투자 실무를 주제로 오는 18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환경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국민연금공단 등 ESG 관련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각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 국내 주요 기업 ESG 담당자, 태평양 ESG 대응팀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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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및 투자 실무를 주제로 오는 18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환경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국민연금공단 등 ESG 관련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각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 국내 주요 기업 ESG 담당자, 태평양 ESG 대응팀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태평양 ESG 대응팀 박준기 변호사의 사회로 총 3개의 발표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윤성원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의 ESG 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영호 보스톤컨설팅그룹 파트너가 ESG 투자 전략과 고려 요소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및 각 기업 ESG 담당자, 태평양 변호사가 국내 기업 ESG 정책에 대해 토로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ESG 관련 최신 국내 환경 규제 동향에 대해 환경부 담당자의 발표가 있다.
태평양 ESG 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이준기 변호사는 "전세계적으로 기업 경영 철학과 전략에 ESG를 접목하는 것은 기업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웨비나에서 각계 전문가-실무자 간 보다 깊이 있는 발표와 실질적 토론을 통해 국내 ESG경영 전략 수립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태평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태평양 ESG 대응팀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을 고문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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