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서종합개발사업 국비 99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군은 12일 올해 소규모어항 개발과 관광지 정비 등 도서종합개발사업에 국비 99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수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수송은 물론, 도서지역 생활환경이 개선돼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항개발·관광지 정비 등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12일 올해 소규모어항 개발과 관광지 정비 등 도서종합개발사업에 국비 99억6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13억7400만원(16.1%) 증가한 수치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2개 부처가 섬지역의 생활 기반시설을 정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이 추진중이다.
올해 사업대상은 계속사업 19개소와 신규사업 26개소다. 소규모어항 개발, 마을 진입로, 관광지 정비 등 주민 생활·소득과 직결되는 사업들이다.
완도군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으며 일부 사업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설계단을 운영해 예산을 절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통해 수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수송은 물론, 도서지역 생활환경이 개선돼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