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운석 기자 2021. 1. 1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문정우 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문정우 금산군수.(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문 군수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실천을 호소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세복 영동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을 지목했다.

문정우 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