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최현구 기자 2021. 1. 1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됐다"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예산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은 12일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예산군의회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말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의 대 전환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리더들의 앞으로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승구 의장은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됐다”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예산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을 지목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