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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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됐다"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예산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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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말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의 대 전환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리더들의 앞으로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승구 의장은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현실이 됐다”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예산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을 지목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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