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통큰 언니' 고현정, 드라마 스태프 100명에 '고가 패딩' 선물[★FOCUS]

한해선 기자 2021. 1.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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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 큰 언니' 배우 고현정이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현정이 지난 10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깜짝 선물했다.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내부 직원과 외부 직원을 포함한 모두에게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전하고자 패딩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당시 스태프들은 영하 20도에 가까운 한파 속 고현정의 통 큰 선물에 추위를 떨치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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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고현정 / 사진=임성균 기자

역시 '통 큰 언니' 배우 고현정이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현정이 지난 10일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고가의 패딩을 깜짝 선물했다.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내부 직원과 외부 직원을 포함한 모두에게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전하고자 패딩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패딩은 협찬 없이 100% 고현정의 사비로 구입해 전달됐다.

당시 스태프들은 영하 20도에 가까운 한파 속 고현정의 통 큰 선물에 추위를 떨치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는다.

고현정은 극 중 주인공인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 정희주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희주란 인물은 병원 재단의 후계자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무의미하게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했던 인물.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고현정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기대된다.

'너를 닮은 사람'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비밀', '눈길'의 유보라 작가가 집필하며,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임현욱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신현빈, 김재영이 고현정과 함께 출연한다. 2021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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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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