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택배기사 위한 따뜻한 배려 "고맙다는 답장 감사해"

김노을 2021. 1.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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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한파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소연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운 날에 고생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소연, 송재희가 추운 날씨에도 물건을 배달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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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한파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소연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운 날에 고생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단백질 음료 드시고 힘내세요'라고 적힌 메모와 함께 택배기사를 위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지소연, 송재희가 추운 날씨에도 물건을 배달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

이에 대해 지소연은 "저희집은 택배가 정말 많이 온다"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항상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해봤다. 제가 팔로우 하는 인플루언서가 먼저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동참하고 싶어서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택배기사님께서 고맙다고 답장해 주시는 것에 저도 참 감사하게 시작하는 하루다. 우리 모두 오늘 더 따뜻한 하루되었으면 좋겠다. 작은 배려로 우리 함께 하자 #힘내라대한민국 #각자의자리에서 #최선을다하고계시는 #모든분들이 #챔피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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