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농민들, 합천창녕보 개방 중단 촉구..농업 피해·물고기 폐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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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보 개방에 반대해 온 대구 달성군 농민들이 보 개방을 즉시 중단하라고 환경부에 촉구했다.
12일 농업경영인협회와 이장협의회 등 농민단체들은 보 개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합천창녕보 수위를 기존 9.2m에서 4.9m로 낮추기 위해 보를 개방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부터 보 개방에 반대해 온 농민들은 실제로 피해가 발생했고 또 보 개방이 철거를 암시하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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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업경영인협회와 이장협의회 등 농민단체들은 보 개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현재 합천창녕보 수위가 내려가 양수장 취수구가 드러나고,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동양수장 인근에는 물고기 약 50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했다.
농민들은 또 "마늘, 양파 재배 농가는 물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양수장 가동에 필요한 수위 회복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대구지방환경청에 진정서도 수차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합천창녕보 수위를 기존 9.2m에서 4.9m로 낮추기 위해 보를 개방하고 있다.
당국은 양수장 가동과 물 이용 장애가 없는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보 운영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전부터 보 개방에 반대해 온 농민들은 실제로 피해가 발생했고 또 보 개방이 철거를 암시하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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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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