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미나리' 엔딩곡 불렀다 "한국어로 직접 가창"[공식]

김선우 2021. 1. 1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 삽입곡을 불렀다.

12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미나리'의 엔딩곡을 직접 불렀다. 한국어 곡으로 영화가 끝나고 삽입된다. 엔딩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이 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소식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한예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 삽입곡을 불렀다.

12일 ‘미나리’ 측은 “한예리가 ‘미나리’의 엔딩곡을 직접 불렀다. 한국어 곡으로 영화가 끝나고 삽입된다. 엔딩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린다”고 밝혔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일찌감치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이 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소식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여기에 한예기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판씨네마(주)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