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망원시장서 결혼 2주년 기념샷 "내년엔 마스크 벗고 찍길"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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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안나가 결혼 2주년을 맞이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1월 12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2주년기념 망원시장에서 사진찍기 올해는 마스크쓰고 찍었네 내년엔 꼭 마스크 벗고 활짝 웃고 찍길~네가 옆에 있는 하루 하루가 나에겐 모두기념일이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남편과 망원시장 앞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취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19년 남편 오경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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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개그맨 허안나가 결혼 2주년을 맞이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1월 12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2주년기념 망원시장에서 사진찍기 올해는 마스크쓰고 찍었네 내년엔 꼭 마스크 벗고 활짝 웃고 찍길~네가 옆에 있는 하루 하루가 나에겐 모두기념일이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은 더 특별한 기념일이니만큼 세트로 정갈하게 준비할게~#결혼기념일#망원부부#한정식보다더정갈한속옷#기대중#9시퇴근인거안다#딴데로새지도못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남편과 망원시장 앞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취했다. 마스크는 썼지만 웃고있는 얼굴은 감춰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달달함을 뿜어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19년 남편 오경주와 결혼했다.(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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