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아이와 청소년, 여성이 모두 행복한 도시 조성

고흥(전남)=나요안 기자 2021. 1. 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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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아이와 청소년,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청소년 교육·문화복합공간조성, 여성친화도시 인증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아동ㆍ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는 2022년 인증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아동친화도시 T/F팀 구성 △아동보호 전담직원 배치를 통한 촘촘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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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청소년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아이와 청소년,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청소년 교육·문화복합공간조성, 여성친화도시 인증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아동ㆍ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는 2022년 인증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아동친화도시 T/F팀 구성 △아동보호 전담직원 배치를 통한 촘촘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문화 복합 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집 내진보강 및 증축 △청소년 휴식 공간인 ‘YOUTH 휴’ 설치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제정 및 여성 취창업 교육, 안심귀갓길 조성 등의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 연구용역 △군민참여단 구성·운영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관련 5개 분야 18개 사업의 추진 계획을 마련해 진행 중에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과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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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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