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제사절단 기업 '스칼라데이터', CES 2021 전시

한경닷컴 2021. 1.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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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전기자동차 CAN-PLC 통신 호환 기술을 선보인 ㈜스칼라데이터가 올해에도 전기자동차 충전 프로토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충전 연구 개발 기업인 스칼라데이터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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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순방(2019.6.9.~15) 경제사절단 명단

2019년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전기자동차 CAN-PLC 통신 호환 기술을 선보인 ㈜스칼라데이터가 올해에도 전기자동차 충전 프로토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충전 연구 개발 기업인 스칼라데이터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칼라데이터는 테크 기반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연구개발 스타트업으로, 전기차 충전 커넥터 제품 개발 및 제조부터, 긴급 비상 충전서비스, GPS 기반 차량 추적시스템 등 전기자동차 충전과 관련된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비전을 지닌다.

지난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노르웨이 순방(2019.6.9~15)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선도적 사업 모델을 이어나가고 있다.

CES는 매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전자제품 박람회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단순 통신 호환 가능한 기술에서 더 나아가, 자동차 차종 모델 상관없이 모든 전 차종에게 적용되는 고도화된 프로토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칼라데이터 윤예찬대표는 “최근 전기차 출고수와 전기차 관련한 주식 종목들이 급등했으며, 스칼라데이터가 기대했던 전기차 시장의 산업이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라며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자동차의 충전과 관련된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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