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코로나 2명 추가 발생..누적 5명
장인수 기자 2021. 1.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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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새로 나왔다.
12일 보은군보건소에 따르면 경북 상주에 거주하는 2명이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일 보은의 한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유료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보은군의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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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상주 거주자..방역당국 "BTJ열방센터와 관련 없어"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새로 나왔다.
12일 보은군보건소에 따르면 경북 상주에 거주하는 2명이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일 보은의 한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유료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1명을 자가 격리하고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병원 방역 조치도 마쳤다. 이동 경로를 역학 조사 중이다.
이로써 보은군의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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